산샤댐 중국 붕괴 초읽기!
산샤댐은 정말 붕괴될 것인가.
중국에서 돼지독감, 코로나, 흑사병 이후로 가장 핫한 소식인 산샤댐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게 뭐지 라는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뉴스를 접하고 정보를 찾아보면서
이건 중국의 대재앙과도 같은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산샤댐은 중국의 양쯔강을 가로막고 있는 세계 최대 댐입니다.
중국에서 한달이상 폭우가 계속되면서 산샤댐의 허용 가능 범위도 초과했습니다. 인근 국가인 대한민국, 일본, 동남아 지역도 긴장할 수 밖에 없는데요.
만약 붕괴된다면 한국 하류지역이 위험 지역입니다. 여기는 항저우, 베이징 등 대도시들이 밀집되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해안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각종 원전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런 곳에서 댐이 무너진다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요?
산샤댐과 양쯔강의 수위를 조절하지 못할 경우, 원전 지역에 블랙아웃이 발생하면, 한반도에는 엄청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심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중국의 대재앙
이 댐이 착공될 때 만리장성 이후로 세계 최대의 토목 공사로 불리우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샨샤댐을 건설하기 위해서 들어간 비용이 무려 34조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엄청난 규모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댐이 최근 폭우가 계속되며 댐의 최고의 수위를 10m 정도 남겨둔 상황이라서 산샤댐의 붕괴에 대한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의혹에 맞서 중국 입장은 그 어떤 폭우가와도 끄떡없다고 발표했지만 현실은 수위를 한참이나 초과한 163m까지 차오른 상태라고합니다. 중국이 강력한 주장을 말했지만, 만약 산샤댐이 붕괴가 되기라도 한다면 그 주변 지역은 엄청난 파장으로 이어질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게 터지면 중국은 아마 거의 폭망상태가 될 듯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진핑도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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