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해명 과연 진실은

이상민 해명

뒷광고 논란

방송인 겸 프로듀서인 이상민이 뒷광고 논란을 해명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라디오스타에서 언급된 샴푸와 모델로 발탁된 이상민에 대해 샴푸 제품은 다르다며 방송 이후 타사 샴푸업체로부터 제안받아 이상민이 광고모델이 된 것이다. 거짓말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상민은 sns 광고도 절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지난 2018년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본인이 쓰는 샴푸에 관해 좋다며 두피가 건강해지면 몸 전체적인 건강이 바뀐다고 극찬했다.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상민 샴푸가 급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이후로는 이상민은 라디오스타에서 추천했던 샴푸가 아니라 다른 샴푸 광고모델로 낙점됐다. 이상민이 모델로 활약한 샴푸 상품은 그가 라디오스타에서 말했던 샴푸는 아니었다.

이상민 해명

그러나 이상민이 모델로 활동했던 샴푸 기업은 자사 상품이 마치 그가 방송에서 추천된 샴푸인 것처럼 과대 광고했다.

이상민은 라디오스타에서 샴푸를 본인이 추천하며 약 3개월 후 자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상민 샴푸. 두둥, 이겁니다라는 글을 개재했다. 이 사진 이후로 sns 광고 아니냐는 말이 상당히 많았다. 이에 따라 이상민이 모델로 활동했던 샴푸 회사는 지난 과거 27일 자신의 SNS에 허위과대 광고로 인한 피해 입은 모든 분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사과했다.

이상민 해명

샴푸 기업은 전속모델이었던 이상민이 최초 라디오스타에서 말했던 샴푸는 어헤즈 샴푸가 아니었다며 첫 방송에서 말한 샴푸가 어헤즈 샴푸인 것처럼 연결 되어 오해하게끔 광고한 점 사죄드린다고 뒷광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라디오 광고 또한 절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이상민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샴푸에 대해서는 사망여우TV가 의혹을 제기하고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사망여우TV는 어헤즈 말에 따르면 이상민이 방송(라디오스타) 출연할 당시에 식약처로부터 샴푸를 판매할 수 있는 화장품책임판매 허가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