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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단계 심각한 이유

by News Master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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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단계

코로나 3단계 격상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과의 장기전에 대비해 사회격차 단계와 방역대책을 재정비한다. 정부는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현재 3단계인 거리유지 단계 개편안을 확정하고 오후 4시30분 정례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달 28일 원거리 경기 명칭이 사회적 거리 3단계로 통일된 뒤 약 4개월 만에 한 차례 더 이뤄진다.

코로나 3단계

정부는 지금까지의 코로나19 방역 경험과 확진환자 수, 의료대응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맞춤형 방역대책을 추진될 계획이다. 국내 신약이 하루 빨리 개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개편안은 시설과 산업별로 보다 정교하고 셈세한 방역을 허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능후 중앙보건복지본부 제1차장은 지난달 열린 생활보장위원회 회의에서는 통합적 전국적 대응보다는 지역별로 세분화해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 3단계

 

코로나 3단계
코로나 3단계

코로나 3단계

초대 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도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일회성 대책이 아닌 정밀방역 형태로 개인지역지역지방자치단체 간 거리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미 국민의 자발적 방역 참여를 유도하는 데 주력하면서 시설 가동 중단을 최대한 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당국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시설에서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자는 감염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3단계

손 중앙사고예방본부 전략기획팀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13일 백브리핑에서 정부가 특정 시설을 강제 폐쇄하거나 중단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용인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국민이 스스로 따라 할 수 있도록 하고, 책임감을 갖고 검역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신약이 급선무다.

개인 방역수칙 준수

손 대표는 이어서 (코로나19 관련)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교한 방역수칙을 설계하며, (시설) 운영시간과 인원수(수용)를 정하는 방역체계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윤태호 한국중수자원공사 검역본부장도 29일 브리핑에서 (신규)거리 기준은 국가적 대책이 아닌 지역별로 강화해야 한다며 시설별 위험성에 따른 정밀한 조치를 권장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리고 책임감을 강조하기도 한다.

 

정부는 거리제 개편은 물론 코로나바이러스 의료대응체계 개편도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제의 목적이기 때문에 거리별 단계별로 의료체계의 변화가 예측된다. 요즘 독감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데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국내 신약이 출시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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