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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이어네이도 전체를 휩쓸어버린

News Master 2020. 8. 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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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이어네이도

미국 파이어네이도 극도로 위험한 불기둥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소용돌이 불기둥 현상이 나타났는데, 미국 중립기상청은 캘리포니아주 래슨 카운티의 산불 로열턴 파이어 현장에서 가장 큰 화염 회오리가 관측됐다며 뉴스에서 보도되었습니다.

 

불과 토네이도가 합성어인 미국 파이어네이는 규모가 어마어마한 불기둥입니다. 기상청은 미국 파이어네이도로 인하여 산불의 방향과 강도를 예견하기가 곤란하다며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에게는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파이어네이도

미국 파이어네이도를 발생시킨 로열턴 파이어는 현재까지 2만 에이커(80.9)의 초지를 불태웠으며,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차단선 구축 진척도는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는 15일 지속적으로 벼락이 치면서 주변 지역에 10건의 산불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로스앤젤레스(LA) 근처에서는 산불 3건이 동시에 발발하여 현재까지 건물 33채가 불에탔습니다.

 

게다가 현지 전력규제 기관인 캘리포니아 독립시스템경영국은 주 전지역에 걸친 폭염과 산불 사건으로 인해 전력 보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지난 14일부터 순환 정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미국 파이어네이도

더 위험한건 미국 남부해안 대기질 관기기구는 산불 연기로 인해서 남부 캘리포니아 전 지역에서 몸에 해로운 물질에 의해 몸이 병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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