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건강이상설 죽음까지 이르렀나
아베 총리 건강이상설
아베 신조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 도쿄 게이오대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던 뒤 7시간만에 병원을 나왔는데요.
과거 6월 건강검진에 이어서 두달여만에 또 7시간여동안 추가검사를 받았던 것이라고합니다.
앞으로 아베 총리는 금일 오전 도쿄 시나노마치의 게이오대 부속 병원에 입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달하였습니다.
교도 통신은 아베 총리 여기저기서는 통상적인 건강 체크라고 말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그렇지만 정밀 검진을 받았던 지 두 달여 만에 검사를 또 받아 아베 총리의 건강을 둘러싼 의구심이 증가할 것처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게이오대학 병원에서 6개월에 한 차례 수준으로 정밀 검진을 받는데 당장에는 과거 6월 13일 받았습니다.
교도통신은 게이오대학 병원 관계자가 이날 검진에 대하여 지난 6월 검진에 따른 추가 검사라고 말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금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습니다.
과거 4일 발매된 사진 전문 주간지 플래시는 지난 7월 6일 관저 내 집무실에서 아베 총리가 토혈(피를 토함)한 것으로 알리어졌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일본 정부(Government)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토혈 문제에는 즉답을 피한 채 아베 총리의 몸에 어떠한 문제가 없다고 한다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에 의한 피로 누적으로 아베 총리의 몸짓이 느려지는 등 많이 지쳐 있는 것 같다는 일본 매스컴의 전파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요.
아마리 아키라 자민당 세제조사회장은 16일 민영 후지TV의한 프로그램에서 아베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상황에서 제대로 쉬지 못하고 연일 일하고 있는 점을 거론하면서 책임감이 강해 자기자신이 쉬는 것을 죄라고까지 고려하고 있어요. 며칠이라도 좋으니 강요로 쉬게 하여야 합니다고 동정론을 폈습니다.
아베 총리는 제1차 집권 말기인 2007년 9월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악화를 근거로 총리가 된 지 약 일년만에 퇴진한 바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2012년 2차 집권 이후에는 건강 문제가 거론될 때마다 신약 덕분에 좋아졌다고 말해 왔습니다.
건강 이상설이 돌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기검진을 받았던 지 불과 2개월 만에 다시 병원을 찾아 건강에 정말로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17일 오전 10시 30분쯤 도쿄 게이오대학병원에 들어가서 오후 6시쯤 병원에서 나왔는데요. 병원에 머문 시간은 7시간 30분이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귀가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고생하였습니다고만 말하고 사택으로 들어갔습니다.
교도통신은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지난 6월 정밀검진 그 결과에 의한 추가 검사라고 전하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18일까지 휴가를 낸 상태이라고합니다.
총리관저 측은 건강관리를 확실히 하기 위한 여름휴가를 활용해 검진을 받았던 것일 뿐이라며 확대하여석을 경계했으나 2개월 만에 재검사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아니어서 다양한 예상을 낳고 있습니다.
1954년생으로 66세인 아베 총리는 그동안 게이오대학병원에서 6개월에 한 차례씩 정밀검진을 받아 왔습니다.
코로나19 부실 대처 등에 의한 가장 안좋은 지지율 하락 속에 야당의 임시국회 개최 청를 거절하고 기자회견도 회피하고 있는 아베 총리에 대하여 지금 다방면 경로로 건강 이상설이 제기돼 왔습니다.
주간지 플래시는 이번달 초 지난 7월 6일 관저 내 집무실에서 아베 총리가 피를 토한 것으로 알리어졌습니다고 전달했고
TBS방송은 지난 13일 아베 총리의 도보 이동시간을 측정해 걸음걸이가 전보다 많이 느려졌다고 전하였습니다.
아베 총리의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악화됐을 가능성도 일관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병은 그가 1차 집권기를 일년만에 끝내고 2007년 9월 퇴진한 주된 명목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억측이 난무하자 일본 정부(Government)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과거 4일 나는 나날이 총리를 만나고 있습니다.
건강에 완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고 기자회견을 통하여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들어 아베 총리의 안색과 표정이 이전보다 어둡고 초췌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라고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과거 1월 26일부터 6월 20일까지 147일 사이 하루도 쉬지 않고 공무를 본 데 의한 후유증일 수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한편 일본 내각부는 이날 지난 4~6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7.8% 감소하였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1년간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을 전제로 계산한 연율 환산치는 -27.8%로 리먼 쇼크 전세계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1분기 -17.8%보다도 10.0% 포인트 낮았습니다.
관련 통계를 역산할 수 있는 1955년 그 이후 최악의 마이나스 성장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