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무료접종 대체 이게 무슨일
호주 무료접종
몇 년전만 하더라도 호주는 세계 최고의 청정국가였습니다.
저또한 5년전에 호주여행을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 주로 머물렀고, 보통 호주 워홀 비자나, 호주 학생 비자로 한국분들이 많이 옵니다.
또한 이민의 나라라고 알려질 만큼 자연환경이 좋고, 살기좋은 나라로 소문이 났었죠.
그런데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호주가 병들고 있습니다. 며달 전에는 산불도 나더니 이제는 코로나가 덮쳤습니다.
이에 따라 호주 달러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주 중앙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치료제가 나오면 전체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히게 되었습니다.
19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동안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자면 이날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 총리는 멜버른의 한 라디오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백신이 나오면 95% 수준으로의 접종률을 목표로 최대한 의무화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말하였습니다.
그는 전염병 대유행이 세계 경제를 파괴하고 엄청나게 많은 인명을 뺏고 있다면서 오직 건강상의 근거로만 접종을 면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여러가지 제약사들이 있고 그들 중 대다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 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는 전세계적으로 이천만 명이 넘는 확진자를 양산하고 있으며 수십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그 어떠한 나라보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의 수가 가득하며 매일 수만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의 수를 새롭게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호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자면 호주의 누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의 수는 대략 2만4000여 명이며 사망자는 438명입니다. 그리고 최근 며칠 간 일일 신규 확진자의 수가 300명 아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 연방 정부 측에서는 무료접종을 위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AZD1222을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서너 개의 국가에서 임상 실험 3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임상 연구가 끝이 나고 백신 개발이 마무리가 된다고 한다면 호주에서 무료접종을 시도할 수 있을 겁니다. 호주의 경우에서는 무료접종을 시도하는 것도 그리고 무료접종을 시도할 백신을 선택하는 것도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데 지금까지 매우 뛰어난 백신 중 하나가 당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며 만약에 성공을 하기만 한다면 호주 경우에서는 무료접종을 당장 시도하여 경제도 돌리고 국민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도 발을 디밀고 있는데 지난 7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의 국내외 제공을 위한 3자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당시 청와대 측에서 브리핑을 통해서 보건복지부가 아스트라제네카와 긴밀하게 대면한다면서 국내 백신 생산 개발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였으며 백신 물량 중 특정을 국내에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호주의 무료접종,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특정 제공을 받기로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방역에 힘을 쓰는 상당수가 국가에서는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을 유치하기 위해서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를 지나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상황 속에서 한 명이라도 국민의 생명을 놓치지 않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