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음주운전 대박인 이유
김정렬 음주운전 초범 아닌
31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측은 코메디언 김정렬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말하며 김씨의 음주운전을 공식화하였습니다.
김정렬씨는 과거 삼십일 오후 1시 30분경 화성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본인 소유의 카니발을 운행하고 있었고 그 당시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인 0.275%였다고 밝혔습니다.
0.275가 어느 수준의 수치일까요?
0.15~0.25는 감각이 저하 지고 주의력이 산만해진다고 합니다.
이수준으로만 되어도 판단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0.25~0.35는 운동 신경이 마비되고 비정상적인 수준이 되며, 말도 확실하게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수준 수치는 변호인도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구제되기 힘들다는 증언이네요.
더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시 목격자들이 증언한 김정렬씨의 주행 태도였다고 합니다.
운전형태만 봐도 음주인 것이 티가 나는 그런 형태였습니다.
행인들이 가득한 대낮에 만취를 하며 행인이 보고 음주운전을 느낄 수준으로 위험한 상태에서 운전을 한 김정렬씨는 회생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관해 경찰 관계자는 당시 동승자는 없었던 것처럼 파악하고 있다며 명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드러냈습니다.
김정렬씨가 음주를 한 경위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를 통해서 정확히 밝혀질 것처럼 보여집니다.
김정렬의 음주운전은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과거 2007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게 발각되었습니다.
2007년 당시에도 김정렬은 소주 한 병반과 양주 5병을 마셨던 것처럼 전해지고, 당연히 면허 취소 상태입니다.
13년이 지난 현재도 김정렬씨는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것입니다.
초범이 아니므로 더욱 가중처벌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한편, 최근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나온 김정렬은 아내와 10년 째 별거중인 솔직하게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MBC 개그맨 공채 1기로 데뷔했던 김정렬은 1961년 생으로 올해 연세 60세(만 연세 5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