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손편지 사랑스런 이유
정국 손편지
요즘 주식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 아마 빅엔터테인먼트 기업일 것입니다. 오늘은 방탄 정국씨 소식인데요.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29일 0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디어. 아미(Dear. ARMY) 우리 아미 팬분들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물어볼까 끄적여봤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신 곳까지 이 글이 닿길 바라며 이만 줄인다는 글과 함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링크로 정국의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방탄은 마케팅 대행사로부터 상당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수익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국 손편지
맴버중에 정국은 엽서에 직접 쓴 편지로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또 다시 한 번 느꼈던 것 같다. 아미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게 제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라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노래와 춤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습니다.
게다가 아미의 인생에서 BTS는 어떤 존재로 남아있을 것 같나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짧은글이지만 묵직한 편지를 통해 팬클럽 아미를 향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팬들은 #to_jungkook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편지에 화답을 했습니다. 해당 해시태그는 이날 오전 트위터 한국 트렌드 6위에 올랐습니다. 멤버 진도 같은 날 손편지를 통하여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면서 어떤 순간이 가장 행복하냐고 물었는데, 전날에는 RM, 지민, 뷔가 각자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했습니다. 정말 인기 만큼이나 마음씨도 따뜻합니다. 방탄의 해외 시장 진출과 더불어 모바일 시장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인 BE (Deluxe Edition)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