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체포영장 충격인 이유
정정순 체포영장
불법 정치자금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과거 총선 회계 불법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관하여 법원이 밤사이 체포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토론 끝에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지 9시간 만입니다. 검찰이 강제로 신변 확보에 나설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4월 총선 당시 회계 부정과 더불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으면서 검찰의 8차례 출석 요구에도 끝까지 거부했던 민주당 정정순 의원은, 어제(29일) 오후 본인에 관한 체포동의안 단 한 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열린 국회 본 토론에서 반대표를 호소했습니다.
정정순 체포영장
민주당 정 의원은 헌법이 국회의원에 부여했던 불체포 특권을 우리 스스로 실속없게 만드는 효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정치적 부담을 완전히 민주당에 지우려 불참했던 가운데 여당과 그 외 야권 의원 186명이 투표에 참가했고, 찬성 167표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입니다. 민주당에서도 일부분 이탈표가 나왔으나, 대세에 타격은 없었습니다.
청주지법은 국회 토론 후 체포동의안 통과가 된지 9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0시쯤 정 의원에 대하여 체포영장을 발부했는데요. 하지만 정정정순 의원이 체포동의안 가결 직후 자진 출석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만큼 검찰이 즉시 강제 신병 확보에 나설지는 의문입니다. 그 외에 국회의원 후원금은 없는지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향후 대책
정 의원 결과에 의해서 분명 일정을 잡아서 출석을 하여 분명히 임하도록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국회에 제출된 체포나 구속동의안은 전부 58건, 이번 가결 처리 방안은 14번째로 알려집니다. 요즘 국회 토론을 통해 사건 사고들이 하나씩 발생되고 있는데요. 독감 바이러스가 속출되고, 코로나 사태로 힘든 이 시기에 다 같이 협력했으면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