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컴백 기대되는 이유
지드래곤 컴백
YG를 포함해 많은 마케팅 대행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기 아이들 그룹 출신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스포츠경향에 지드래곤이 지금 신곡 작업 중이라고 간략히 밝혔다.
그러나 지드래곤 솔로곡인지 빅뱅 곡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드래곤의 가수 활동 재개는 지난 과거 2017년 12월 발매한 빅뱅 정규앨범 MADE(메이드) 이후로 약 4년 만이다. 지난 2018년 3월 빅뱅 멤버들과 함께 디지털 싱글 앨범인 꽃 길을 발표했지만 정식 활동은 하지 않았다. 또한 지드래곤의 광고 수익료만 해도 엄청나다. 종류만해도 광고마케팅부터 모바일 광고 시장 마케팅까지 여러분야를 섭렵하고 있다.
지드래곤 컴백
이번 솔로 활동 역시 4년 만이다. 지드래곤 입장은 과거 2017년 6월 개소리 (BULLSHIT), 무제() (Untitled, 2014) 등이 수록되었던 미니 앨범 권지용을 발매하여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드래곤 해외 마케팅 사례
당초에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그룹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매우 큰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이하 코첼라) 참가하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문제로인해 무산됐다.
그동안 빅뱅의 지드래곤은 음악,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파격행보를 보이며 대중문화의 흐름을 주도해왔다. 이에 따라 지드래곤이 내놓을 신곡을 향해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하였고, 지난해 10월 군 목부를 마친 후 지금까지 딱히 연예계 활동을 해오지 않고 있다. 그는 올해 3월 YG와 3번째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여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