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사망 소름끼치는 이유
박지선 사망
숨진채 발견
속보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광고 뿐만 아니라 모바일 시장에서도 활약을 종행무진했던 개그우먼 박지선(36)이 자택에서 모친과 같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2일 서울시 마포경찰서에 의하면 박지선 부친은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박지선과 모친이 같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119 구급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했을 당시에 박지선과 모친 전부 사망한 상태라고 합니다. 마포소방서 관계자측은 매일경제 뉴스 스타투데이에 신고 접수가 1시40분에 들어와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박지선을 비롯하여 (박지선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여성까지 총 2명이 사망 사태로 발견됐다며 이후 경찰에 인계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망 사건입니다. 우선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나, 경찰 측은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시점과 범죄 혐의점, 또한 극단 선택 가능성 등에 관하여 아직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선 사망 이유?
누리꾼은 매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 믿을 수 없다 밝은 미소 뒤에 어떠한 힘든 일이 있었던 걸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와 같이 하늘로 갔다니 사연이 깊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료 연예인들 또한 역시 정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다수의 동료의 개그맨들이 이날 속보의 기사에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지선 사망 브레인 개그우먼
1984년생인 박지선씨는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출신으로써 브레인 개그맨으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KBS2 개그콘서트 여러 코너에서 왕성하게 활약을 했으며, KBS2 가족의 탄생, 유희엻의 스케치북 등의 유명한 프로그램에도 출연해왔습니다. 아이돌 쇼케이스 등 여러가지 행사 진행자로 나서 멋진 진행 실력을 뽐낸 그녀는 올해 3월까지 EBS 고양이를 부탁해 MC로 활약해왔으나 안타깝게 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