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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음식 규칙

News Master 2020. 7. 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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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위한 음식 규칙

1. 자연식을 제공한다

생식으로 섭취하는 음식에는 화식보다 영양소와 효소, 미네랄 등 건강을 지켜주고 에너지원이 되는 물질이 가득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반려인이 먹는 음식과 비슷한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을 공급하되 가능한 한 생으로 공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첨가물이 다량으로 들어 있는 가공 사료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첫번째 규칙이지요.

 

2. 육식과 채식을 적절하게 공급한다

 

반려동물은 야생의 형질이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에 주로 고기를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해야 하지만 야생의 동물도 사냥감인 초식동물의 위에 남아 있는 야채나 과일 등을 통해서 채식을 보충합니다.

그러므로 반려견의 식단은 육식과 채식의 비율을 5대 5 정도로 공급하고, 반려묘는 9대 1 정도로 공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 생멸치나 생미역 등 영양소와 천연 항산화제가 알찬 음식도 잊지 말아야 하며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하기 위해서는 식단을 종종 바꿔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3. 영양소 분석표를 무시한다

 

환원주의 영양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양소 분석표는 실생활에서 아무런 보탬을 주지 못하며 오히려 반려인에게 스트레스만 안겨주는 원인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단백질 등의 분석표는 무시하고, 평소에 반려인이 먹는 음식과 비슷한 정도 공급해주시면 됩니다. 가공 사료가 아닌 자연의 음식에는 모든 영양소와 효소,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룬 가득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4. 소금을 적절히 공급해야 한다

 

소금은 반려동물의 산성도를 중성으로 유지시켜 혈액을 맑게 해주므로 각종 영양소와 산소를 온몸으로 활발하게 운반해주고, 신체 곳곳의 세포에서 생명활동을 하고 일어나는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소금은 면역력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신장과 심장,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천일염이나 죽염을 음식에 적절하게 공급해야 반려동물의 식욕을 좋게 하여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는데요. 

5. 효소를 1일 1회 공급한다

효소는 소화작용 뿐만 아니라 대사작용, 배설작용 등 모든 생명활동에 촉매작용을 하는 미량영양소의 한 가지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효소가 가득하게 들어 있는 발효식품을 정기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귀중한데요, 별도로 천연의 효소 제품을 구매해 이를 공급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한 상태나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는 효소를 반드시 공급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6. 마늘, 생강 등을 적절히 공급한다

 

마늘, 생강 등에서 항균, 항염, 항암작용을 하는 알리신이나 진저롤이 가득하게 들어 있어 반려동물의 음식에 계속적으로 공급한다면 면역력을 유지시켜 건강을 지키는데 큰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늘, 생각 등 양념류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동시에 유해성도 있기서 다량을공급하면 오히려 간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소량씩 지속적으로 공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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