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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뉴스

여대 단톡방 남자알몸CCTV공유

by News Master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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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여성 카카오톡에서 남자 CCTV 영상 범죄

여대생의 단체 카카오톡방에서 남성 욕실 폐쇄회로CCTV 화면이 공유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여대생들은 cctv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습니다. cctv의 설치규정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목욕탕에서는 불법으로 설치된 것입니다. 현재는 cctv 확인 중에 있다고합니다.

 

내막을 알아보겠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사이버범죄 상담시스템(eCRM)을 통하여 이 같은 내용들을 접수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새벽 일간베스트(일베)에서는 남자 목욕탕 CCTV 영상 공유한 여대 단톡방이라는 제목으로 단톡방 대화 내용 화면을 도촬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여성으로 추정되는 한 사람은 아버지가 무엇을 가져오라고 시켜서 관리실에 들어갔더니 구석구석 모니터에 덩그러니 있었다며 남자들이 욕실 락커 앞에서 옷을 벗는 장면 등이 담긴 CCTV 화면을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대화에 참가한 사람들은 남자들을 비하하는 글도 올렸습니다.

목욕탕 cctv

단톡방 참가자들이 목욕탕에 CCTV 설치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여탕에라도 있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러자 사진을 올린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은 불법인데 그냥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이 운영하는 곳이 상당히 오래된 곳이라서 그럴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다는데요.

당톡방 참가자들의 대화명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됐고, 경찰청 관계자들은 신고자의 주소를 파악하여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요즘 여성 몰카 범죄는 엄청난 처벌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성별 관계없이 남자 목욕탕 도촬도 명백한 범죄입니다.

이 명백한 범죄에 대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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