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사망률 순위에 포함된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유행이 반년 넘게 이어지고, 방역수칙 위반 예시가 곳곳에서 발생되자 방역당국은 심리방역 붕괴를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 관리 본부 데이터를 분석해 봐도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번달 16일 서울경기 지역을 기점으로 19일 수도권 전 지역, 23일 전역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확대가 진행되고, 급기야 30일 거리두기 2.5단계가 격상되면서 일상생활에 제한이 생겼습니다. 그만큼 감염병에 관한 공포와 불안감도 증가했지만, 피로감 또한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리학정신건강의학 전문가들은 4일 심리방역의 붕괴 조짐을 걱정하면서도, 신체 방역만큼이나 심리방역도 중대하다고 거듭강조했는데요. 질병 사망률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엄청나다는 사실인데요.
질병 관리 본부 데이터로 과거 중세 시대 흑사병 이후로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인해 전 세계가 위기라고 말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지난 2일 정례브리핑 마무리 시점에 우리는 이미 과거 대구, 경북 지역 그리고 수도권에서 통제한 경험이 있습니다. 개인이나 한 이들의 노력만으로는 이겨낼 수 없는 감염병 재난 경우에서 서로가 배려하고 의지해 왔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극복하는데 서로 마음을 모으고, 한 번 더 역량을 내서 이번 유행이 극복할 수 있기를, 유행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심리방역 균열은 약간씩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른다면 과거 2일 기준 격리조치 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1794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957명은 기소됐고, 746명은 수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지난 5월26일 시행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처치를 위반한 혐의로 인하여 약400명이 수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변화된 실제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우울감, 불안감을 줄일 방식 및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강조했는데요.
백 교수는 쉽지 않은 입장을 받아들이지 못해 우울, 분노, 불안감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악순환이 계속하게 된다며 절망감에 휩싸이면 평상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조차 재빠르게 포기하고, 비난 목표를 찾아 분노를 표출하는 등 극혐으로 발전할 위험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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