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논쟁의 이유
마침 판도라TV가 논쟁에 휩싸였습니다. 판도라TV는 지난 10일, 자수성가의 성공 신화로 화제였던 박인철 대표의 발언이 거짓이라며 반박했는데요.
이와 같은 날 판도라TV 측은 공식 홈페이지 반박 개인사유를 통하여 박인철 대표의 발언은 거짓이라며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박 CEO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창업 사부로 출연해 자본금 600만원으로 시작해 일년 만에 80억원 매출 금액을 이룬 창업신화를 공개해 주목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절차중에 과거의 내력에 대한 발언이 문제가 됐는데요.
박 CEO는 나는 판도라TV의 공동창업자이며, 15초 동영상 광고 아이디어를 최초로 냈으며, 그 당시구글에서 판도라TV를 1600억원 정도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판도라TV 측은 박 대표의 발언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주주와 재직 중인 직원의 업무, 명예, 신용 등에 중요한 손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해당 내용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전해왔습니다.
판도라TV에 비춰본다면 판도라TV는 김경익 대표가 1999년에 설립했고, 동영상 서비스는 2004년 10월에 시작했어요.
또 박인철 CEO는 2006년 5월 광고사업본부를 개설할 때 상무로 입사해 1년 8개월 정도 근무했던 직원이며, 공동창업자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15초 동영상 광고 역시 박 대표의 입사 전인 2005년 10월경 iCF라는 물품으로 이미 출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구글의 1600억원 인수 제안을 받은 정황이 없다. 터무니없는 거짓 내용이라며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판도라TV 측은 사실관계가 다른 내용을 올바르게 잡기 위해 SBS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며 요구되는 경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조정 신청을 할 예정이라며 강경한 의견을 말했습니다.
아울러 박 대표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처치를 취할 것이며, 앞으로도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당사와 당사의 구성원, 주주들의 떳떳한 주권에 영향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활발히 대처할 것이라며 덧붙였습니다.
결코 위조는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진실은 곧 밝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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