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기증 대박인 이유

김요한 기증

그룹 위아이(WEi)로 데뷔를 앞둔 김요한이 생일을 맞아 태권도 도복을 기증했습니다. 위아이 그룹은 마케팅 대행사 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어서 광고 효과와 더불어 광고 트렌드에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기 때문이죠.

9월 22일  위엔터테인먼트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김요한이 최근 국내 최대 나눔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서 본인의 아끼는 도복을 기증했다고 말했는데요.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은 각계 명사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며, 판매 기부금 전액은 위스타트와 이쁜 가게를 거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도와주는 데 활용된다고 합니다.

김요한은 자선행사의 이유를 듣고  자신의 귀중한 애장품을 선뜻 내놓았습니다. 태권도 대회에서 김요한에게 첫 우승을 안겨준 도복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의미있는 기증

김요한은 태권도 첫 시합 때 서울체고 명판을 달고 시합에서  첫 우승을 안겨준 도복이라며 설명하며 저의 첫 스타트를 함께한 소중한 도복이다. 운동을 할 때는 다른 도복을 입다가도 시합할 때는 꼭 이 도복을 입었다. 좋은 결실과 좋은 기운을 안겨준 도복이다.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기증한 근거를 전했습니다.

김요한이 애장품을 기증한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우려로 인해 장터를 여는 대신 온택트 방식으로 오는 연말까지 개최됩니다. 각계 명사들의 기증품은 연말까지 케이옥션과 위스타트 홈페이지를 거쳐서 마주볼 수 있으며, 이쁜 가게 매장에서는 명사 기증품 및 기업단체 기증품 특별판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김요한은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 김준서 등과 그룹 위아이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위아이의데뷔 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전 음악사이트를 거쳐서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