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기부 대박

서정희 기부 화제

서정희 배우가 자신이 쓴 책의 인세를 통해 기부를 밝혔는데요. 서정희 배우는 지난 과거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식아동을 도와주는 위스타트, 미혼모의 자립을 도와주는 한국 미혼모 지원 네트워크에 기부를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같은 기부는 각자의 가치와 강점이 분명히 있는데요.

 

서정희 배우가 보여주는 기부를 고른 까닭은 그 자신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체성을 이혼 후에 확립을 하였고 그로 인해 결국 스스로가 가치를 만들어가고 그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다시말해 서정희 배우는 매일이 전날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혼을 결정하는 것에 관해 불미스러운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에서는 그렇죠. 그러나 이혼이라는 것이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구원을 시키는 과정 속에 있는 것이라면 당연히 그 이혼조차도 한 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서정희 배우처럼 삶이 힘들고 곤란한 상황 속에 있고 스스로 세우는 것에 불가능한 관계 속에서 고통당하고 있을 때에는 더욱이 그렇죠.

서정희와 딸인 서동주 변호사까지 서로의 삶에 대해 누가 판단을 내리고 마치 스몰 브라더처럼 그들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모습 혹은 이러한 태도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왜곡된 시선은 엄격히 좋지는 않습니다. 서정희 배우와 서동주 변호사는 스스로의 삶을 자신들이 결정을 내렸고 그 삶을 비난할 이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곡된 시선 그자체가 문제고, 그들을 비판하는 부당한 인터넷을 통한 움직임이 문제인 것입니다. 서정희 배우가 기부를 하는 것은 자신이 잘 살고 있다고 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왜곡된 시선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악플에도 서정희 배우는 오늘도 기부를 하고 하루를 멋지게 살고 있는 것이죠.

 

어쩌면 힘겹게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하나의 미션일 수도 있는데 그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도 서정희 배우는 스스로 가진 자산의 일부분을 기부를 하고 자신이 가진 입장을 매스컴을 통해서 분명히 전달하여 대중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곡된 시선 따위로 서정희 배우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지금도 가치를 다시 설정하고 그것을 다시 만들어서 하루를 멋지게 살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