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징역 17년 소름끼치는 이유

이명박 

이명박 징역 사건

이명박 감옥 17년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현대건설 경리과로 입사했고 좋은 능력을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을 하여 현대 경영진까지 오르게 됩니다. 얼만큼 급 초고속인지 히스토리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명박 17년 징역을 받게되면서 그의 야망은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건설 입사 후 승진 이력

• 1965년 - 현대건설의 경리과로 평사원  입사
• 1968년 - 3년만에 현대건설의 과장
• 1969년 - 2년만에 현대건설 부장
• 1971년 - 2년만에 현대건설 이사
• 1973년 - 2년만에 현대건설 전무
• 1974년 - 1년만에 현대건설 부사장
• 1977년 - 2년만에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1988년 - 12년만에 현대건설 회장

회장으로 당선되기 전까지는 전부 승진 과정에서 1~2년밖에 소요되지 않은 당시의 직장 문화를 생각해봐도 굉장한 속도의 승진입니다. 그의 사업가적 능력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증거인데요. 서울 시장, 서울 이사 까지 역임했으니 말다했습니다.

이명박 징역

이명박 대통령은 경부고속도로 공사 그리고 부동산 붐시기 현대건설에서 많은 공을 해낸 인물이라고 하네요. 더불어 4대강 사업, 주식 사건은 좋지 않았습니다.

 

당시 언론 마저도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고속 승진에 의문점을 품었는데, 정주영 회장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고 합니다.  신입사원으로 뽑았지만 과장급의 일을 마무리하기에 과장으로 승진시켰는데, 부장의 일, 상무의 일, 사장의 일 까지 전부 해결하고 해내는 사람이다.  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정주영 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관한 애정과 인정을 당시에도 유명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학창시절

이 전 대통령은 1941년 12월 출생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는데, 초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은 포항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한국전쟁으로 누나와 남동생을 잃은 상처가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이 전 대통령의 야망은 대단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포항상고를 졸업하며, 고려대 경영학과에 진학합니다. 타고난 리더십으로 학생회장 경력도 갖고 있습니다. 이 시절부터 그의 야망이 가슴속에 불타오르기 시작합니다. 박정희 정권에 반대 시위 중 체포됐던 시절도 있습니다. 반대 시위 결성 학우들과 6.3 동지회를 결성하면서 회장으로 역임한 사실이 있네요

이재호, 손학규, 한광옥, 김덕룡 등의 인물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학생운동을 함께 한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고대 졸업 후 현대건설 경리과 직원으로 들어가 명문대를 졸업하고도 취업이 어렵고 또한 학력보다 낮은 취업선을 선택한 것은 학생운동의 이력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주인물로 낙인찍혀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불합리한 일을 당했으리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정치 입문과정

1992년 이명박 대통령은 정계에 진출되며 14대 대통령선거 후보로까지 등판하게 되었습다. 승승장구하는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그러나 정치에 관한 견해가 달랐던 정주영회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갈등으로 이끌었습니다. 둘이 서로 다른 길을 걷는 계기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992년 현대건설 회장직에서 퇴임을 하게 됩니다.

 

14대 대통령 선거의 승자는 김영삼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계에서 몇번의 축배과 고배를 마시며 결국 2000년 한나라당 서울특별시장 선거 후보에 나서게 되며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는 큰 결과를 이루며 그의 야 망은 다시한번 불타오릅니다.

 

2000년 서울시장이 당선된 후에 청계천 복원사원을 진행, 서울교통체계 개편과 교통카드 도입하며, 환승제 도입하고, 서울숲 조성 등 시장으로서 큰 업적을 많이 남기게 되어 이명박 전 대통령에 관한 대중들과 여론의 평가를 높이 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만78세 즉, 80세의 나이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년 10월 29일 대법원 판결로 인해 징역 17년이 확정됩니다. 그의 야망은 이제 끝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