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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의 눈, 국산 레이더 출고 소식

by News Master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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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텔스 전투기

한국에도 드디어 최첨단 전투기가 온다

전투기의 눈이라 불리는 에이사 레이더 가 우리나라 방산기술로 나왔습니다.

미국이 기술 이전을 거절해 그동안 자체 개발해 왔는데 4년 만에 우리나라 개발에 성공한 것이죠.

 

차세대 전투기의 필수 부품인 정도로 국내형 전투기 사업도 탄력을 치르게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림막을 걷어내자 국내형 전투기 KF-X의 필수 부품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미국이 기술 이전을 거절해 4년 만에 우리나라 개발에 성공한 에이사(AESA) 레이더 시제품이라고합니다

최호천/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제일 확보하기 어려운 필수장비였습니다. 하물며 일각에선 에이사 레이더 우리나라 개발은 불가능하다고 했었습니다.

 

F-22나 F-35 등 차세대전투기에 설치된 에이사 레이더는 전투기의 눈으로 불립니다.

 

천여 개의 송수신 모듈이 독립적으로 성능을 발휘하여 공중과 해상, 지상의 표적들을 동시에 탐지하며 추적할 수 있는데요.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레이더가 한국보다 전투기 기술이 앞서 있는 미국이나 중국산 레이더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체계통합이 남은 과제일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것이죠.

한국 전투기의 눈

류성엽 21세기 군사연구소의 전문연구위원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게 어떻게 보면 더 큰 역할이 될 것이고, 그렇게 개발된 이번에 출고된 시제품은 내년 상반기에 출고할 국내형 전투기 시제 1호기에 탑재돼 지상비행시험 등을 시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에이사 레이더와 함께 미국이 이전을 거절한 나머지 3가지 전투기 필수 기술도 우리나라에서 곧 시제품으로 마무리될 것처럼 알려졌는데요.

 

이들 기술이 적용된 국내형 전투기 KF-X는 2026년 개발 완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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