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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뉴스

부산 공장 화재 대박인 이유

by News Master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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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장 화재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서 나흘 만에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부산에 한 공장에서 태풍 대비를 위해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에 불이나 6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공장 화재

6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른다면 이와 같은 날 오전 11시 39분께 부산 남구 용당동의 한 전기 케이블 제조본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2층에서 작업자 세 명이 태풍 대비 보수공사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다가 화재가 난 것으로 밝혔습니다.

3층짜리 공장 건물 전체와 물류창고까지 확산된 불은 진화되는 데 여섯 시간이 걸렸고,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와 장비 38대를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화재 당시 초속 6.1m의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다행히 불길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공장 화재

이 화염으로 연기를 마신 공장 직원 한 명이 의료기관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공장안에 있던 나머지 9명은 무사히 대피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불로 3층짜리 공장 건물이 전소되어 4억 500만 원 가량이 자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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